제작년 8월경에 어느 카페를 통해서 암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병원치레 해본적 전혀 없습니다만 암보험 들기전 직장에서 건강검진할때 목초음파에서 결절이 보인다면서, 1cm가 조금 넘는것 같으니 큰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겟다고 하더군요.
크지 않다는 말에 괜찮겠지...병원에 안갔다가 얼마전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5월에 결과가 나와서 몽올에 암세포가 보인다면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6월에 수술했습니다.
가입한 암보험 보장내역에 갑상선은 진단비가 200만원이라고 되어 잇어서 진단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 진단비는 100만원 줄거며 건강검진시 결절있는거 사전에 알리지 않았기때문에 보험은 해지되고 그동안 낸 보험료는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약관에 그런내용이 없다고하니 건강검진 결과를 알렷으면 보험가입이 안되엇을거라고 하더군요.
전문가가 보시기엔 해지당하는게 맞는 건가요?? 제가 고의가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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